호주대사에 이종섭 전 국방장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이종섭(사진) 전 장관이 호주 대사에 임명됐다.
이 대사는 국방 정책·기획 전문가로 2013년 육군 제2사단장(소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소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나라는 동맹국인 미국을 제외하고는 호주와 유일하게 장관급에서 외교·국방 '2+2'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주나이지리아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대사 김판규 전 해참차장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이종섭(사진) 전 장관이 호주 대사에 임명됐다. 이 대사는 국방 정책·기획 전문가로 2013년 육군 제2사단장(소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제7군단장(중장), 2017∼2018년 합참 차장 등을 거쳐 중장으로 예편했다. 2022년 5월 국방부 장관에 취임해 지난해 10월 퇴임했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국방·방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동맹국인 미국을 제외하고는 호주와 유일하게 장관급에서 외교·국방 ‘2+2’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주나이지리아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임명됐다. 김 대사는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해군사관학교 교장, 해군 교육사령관 등을 지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침착맨 '53억5000만원'에 방이동 새 사옥 건물 사들였다
- “80조 투자 1000대 보유”…美 AI 무인전투기 등장한다
- 니만, LIV 시즌 2승…한달새 상금 110억원 챙겼다
- '이강인 가짜뉴스, 유튜브서 2주새 7억 벌었다'
- “9만원 넣었는데 15만원 결제”…셀프주유소 '이것' 눌렀다간 바가지 [금융주치의]
-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시즌 13호골
- 정부, 의학드라마 명대사 인용…'의사가 마지막 희망입니다'
- 우동집 대박나더니…‘맛잘알’ 이장우, 편의점 도시락도 접수하나
- 원희룡, 이재명과 맞대결에 '범죄혐의자냐 일꾼이냐'
- 日학자 '한일 저출산 원인은 눈앞의 이익만 추구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