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YG 떠났다…산타클로스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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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대중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쳐 온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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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대중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 '두 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최정상의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는 등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가 하면, 2023년 개봉한 영화 '뉴 노멀' 등으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쳐 온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bada@sbs.co.kr
<사진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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