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잔류

장윤희 2024. 3. 4. 0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오늘(4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 당에 남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임 전 실장 측도 "입장문 그대로 봐달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했지만, 당이 전현희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면서 공천에서 배제됐습니다.

이에 임 전 실장은 지도부에 재고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임 전 실장이 그제(2일)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와 회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때 탈당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임종석 #민주당 #공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