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잠수이별 고백..“미친 거 아냐?” 비난에 대역죄인 모드 (도망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김대호가 잠수이별을 고백했다.
특히, 김대호가 행한 잠수 이별 썰은 풍자와 스페셜 손절단 지예은, 가비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김대호의 이기적인 과거 연애사와 손절단의 첨예한 의견 대립은 오늘(4일) 밤 9시에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망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의 스폐셜 손절단으로는 실력파 댄서 크루 '라치카'의 리더이자 악마의 스타성을 가진 핫걸 '가비', 그리고 대세 MZ 배우 '지예은'이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MC 김대호는 지금까지 이기적인 연애만 하다 보니 다음 연애가 걱정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손절단들은 김대호의 과거 연애 에피소드에서의 이기적인 행동에 손절단은 질색하며 연신 팩트 폭격을 날렸고, 그의 과거 행동을 꾸짖었다. 특히, 김대호가 행한 잠수 이별 썰은 풍자와 스페셜 손절단 지예은, 가비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가비는 본인도 잠수 이별을 당한 적 있다며 깊은 공감과 함께 "난 그 XX 죽은 줄 알았잖아"라고 말해 김대호를 당황케 했고, 지예은은 "너무 싫어! 이건 최악이야. 미친 거 아냐?" 등 격한 리액션을 하며 김대호를 몰아붙였다. 이에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김대호는 "제 사연은 다음에 다시 녹화하면 안 되냐"며 주눅 든 대역죄인(?)의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지예은은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이며 스페셜 손절단으로서 거침없는 리액션을 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미대 출신이다보니 웨딩드레스 그림을 그려주기 위해 여사친의 웨딩드레스 투어에 가겠다는 남자친구 사연을 접한 지예은은 분노 버튼을 연신 두드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게다가 만약 본인 남자친구가 사연 속 남자친구처럼 여사친의 웨딩드레스 투어에 따라가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풍자의 질문에 지예은은 "정신 차려! 미쳤어? 돈 거야?"라며 분노 3단 콤보를 날렸다는 전언. 지예은을 분노케 한 사연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20년 지기 친구의 결혼선물로 친구들과 함께 가는 해외여행 경비를 부담했는데 경비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넘치고, 결혼하기로 한 친구가 파혼을 겪어 난처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가비는 라치카 멤버들끼리도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은 비용을 내지 않고 주인공이 하고 싶어 하는 걸 해준다며 독특한 라치카 멤버들의 생일파티 문화를 털어놨다. 또한, 예상 금액보다 넘친 여행 경비는 파혼을 겪은 친구까지 '더치페이 해야 한다 vs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다 '마이웨이 1인자' 김대호가 순식간에 논쟁을 종결시킨 '레전드급 한 마디'가 있었다는데. 과연 뜨거운 논쟁을 한 번에 잠재운 김대호의 마지막 말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김대호의 이기적인 과거 연애사와 손절단의 첨예한 의견 대립은 오늘(4일) 밤 9시에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수♥양정아, 백허그 스킨십까지 “같이 살 수 있어”
- “중3 때 노숙자와 관계 후 임신” 최악 사연..박미선 경악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
- 김종민, 9월 30일 결혼설..“잘 생겨지기 위해” 점까지 빼?
- “송경철 쇠줄 맞고 죽었다고..‘사망 보도’로 기사 도배”..끔찍했던 그날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코엑스서 포착! 올리브 오일 시음하는 모습이 우아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