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이은주, 결혼 1년 반만 주말부부 “전생에 덕을 쌓아야 가능”

이은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화 앤디, 이은주 아나운서가 주말부부가 됐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3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거의 24시간 꼬옥 붙어 지냈는데..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생에 덕을 쌓아야(?) 가능한 것 맞나요? 벌써 좀 허전하고 심심한디. 애틋하게 잘 지내봅시다"라고 전했다.

또 이은주 아나운서는 앤디와 함께 동물 마스크팩을 붙이고 찍은 셀카를 공유하며 "우리 아직 신혼인디 이해해주어 고마워요. 이제 팩 붙이자는 잔소리는 없을 것이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성규는 "형님 형수님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은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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