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엘비스 프레슬리 변신! '놀토' 휘어 잡은 예능감

[OSEN=장우영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놀라운 토요일’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은광이 출연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현장 스튜디오에서 찍은 서은광의 훈훈한 단독샷이 담겨 있다.

헤어 스타일링부터 시작해 의상까지 엘비스 프레슬리로 분장한 서은광이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멋진 포즈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전신샷 또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잘생겼어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색다른 매력이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놀라운 토요일 - 보컬이 나타나’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서은광은 김범수와 함께한 듀엣 ‘끝사랑’을 열창하며 모든 출연진들의 귀를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게임 라운드 1위 단독샷을 차지해 자신의 콘셉트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내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쳐 재미를 더욱 높였다.

또한, 김범수는 어려워하지 않고 처음부터 친근하게 다가와 준 서은광의 이런 부분이 너무 좋다며, 가장 아끼는 후배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인증샷을 공개한 서은광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