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명가' 금호타이어, 중동에 타이어 개발 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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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중동의 최대 자동차 소비국이자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랏코(Blatco; Black Arrow Tire Company)'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의 사우디 블랏코 기술수출 계약건을 통해 당사 기술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향후 중동시장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한 중동시장 생산 판매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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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금호타이어가 중동의 최대 자동차 소비국이자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랏코(Blatco; Black Arrow Tire Company)’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블랏코에 사우디를 비롯해 중동 지역에 판매되는 승용 타이어 생산 전반에 필요한 기술을 20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블랏코는 2027년까지 사우디 서부 산업단지에 약 8만 5천평 규모의 타이어 공장을 완공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랏코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시장에서 타이어 생산 및 판매 등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약식은 지난 28일 진행됐다.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용인중앙연구소에서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주한 대사 사미 알 사드한, 블랏코 회장 압둘라 알와히비, 압둘아지즈 알 오리니 부회장 등이 자리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의 사우디 블랏코 기술수출 계약건을 통해 당사 기술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향후 중동시장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한 중동시장 생산 판매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델 알 마수드 블랏코 CEO는 “금호타이어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내년부터 공장 착공 작업을 시작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기술 명가라 불리는 금호타이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확보한 제품 개발 생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해 타이어 합작법인 설립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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