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나리아바이오 투자손실에 세종메디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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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258830) 주가가 4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66% 내린 457원에 거래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016790) 투자손실에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세종메디칼은 카나리아바이오에 약 500억원을 투자했다가 4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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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세종메디칼(258830) 주가가 4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66% 내린 457원에 거래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016790) 투자손실에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가 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추후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세종메디칼은 카나리아바이오에 약 500억원을 투자했다가 4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1월 오레고모밥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해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공시했다. 연초 5000원대였던 주가는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현재 994원 수준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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