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대 1 TV토론, 이재명 원하는 시간에 맞추겠다"[2024 총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1대 1 방송 토론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 뭘 하고 있든지 하루 전에만 알려주면 시간을 맞추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토론을 잘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고 자평해 왔기에 피하실리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1대 1 방송 토론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 뭘 하고 있든지 하루 전에만 알려주면 시간을 맞추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토론을 잘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고 자평해 왔기에 피하실리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당 대표를 불러서 TV토론을 생방송으로 하는 것을 언론이나 국민이 많이 바란다고 생각한다"며 "KBS, SBS, TV조선, MBC 등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연락을 받고 바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위원장은 "이슈에 대해 제한 없이 토론하는 것이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좋은 선택을 하는 판단의 기준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토론에 응하는 것이 1당, 2당 대표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