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 선착순 모집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 50명,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50명이 참여 대상이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는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면 6개월간 의사·간호사·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총 3차례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팀(☎ 041-661-6561∼6578)으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 9개 읍·면에 농업인 상담소 운영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까지 9개 읍·면 지역에서 농업인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담소는 영농 정보를 교환하고 변화하는 농정시책과 선진 농업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전문상담원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업인에게 무료로 영농 전반에 대해 상담해준다.

서산시,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 운영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신청, 상속재산 취득세 직권 부과 등과 관련한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리집 등을 통해 예약하고 지정된 날짜에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

필요한 서류도 미리 안내받아 준비할 수 있다.

서산시, 보호 대상 아동 14명 입학 축하 선물 전달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민간 후원을 받아 보호 대상 초·중·고 신입생 14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는 20만원, 중·고교 신입생에게는 25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호 대상 아동 생일 축하 지원, 원가정 복귀를 위한 외식상품권 지원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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