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후임 MC 유력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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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이 KBS1 '전국노래자랑'의 유력한 새 MC로 거론되고 있다.
4일 KBS 측은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 후임으로 낙점됐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희석의 합류가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KBS 측은 남자 진행자를 염두에 두고 김신영에게 MC 교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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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KBS1 '전국노래자랑'의 유력한 새 MC로 거론되고 있다.
4일 KBS 측은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 후임으로 낙점됐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희석의 합류가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KBS 측은 남자 진행자를 염두에 두고 김신영에게 MC 교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은 2022년 10월 16일부터 고 송해의 후임으로 활동해왔다.
4일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 9일 마지막 녹화다. 김신영은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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