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김신영 하차→남희석 후임설에 "확인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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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당한 가운데 후임으로 방송인 남희석이 물망에 올랐다.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4일 스포츠투데이에 남희석의 김신영 후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날 돌연 하차 통보 소식을 전했으며, 남희석이 후임 물망에 올라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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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당한 가운데 후임으로 방송인 남희석이 물망에 올랐다.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4일 스포츠투데이에 남희석의 김신영 후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스 튜디오 관계자는 본지에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다.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재랑' 진행을 맡았던 故 송해의 후임으로 지난 2022년 10월 투입돼 약 1년 6개월간 자리를 지켜온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돌연 하차 통보 소식을 전했으며, 남희석이 후임 물망에 올라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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