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다이어트 성공→17㎏ 감량 후 학부모 OT룩 “39살인데 젊은 엄마로 보여?”

권미성 2024. 3. 4.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학부모 OT룩'을 선보였다.

3월 3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부모 OT룩 입어봤는데 어때요? 첫 만남이니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모두 웃으며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최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학부모 OT룩'을 선보였다.

3월 3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부모 OT룩 입어봤는데 어때요? 첫 만남이니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모두 웃으며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치원 학부모 OT룩을 소개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유치원 학부모 OT에는 뭐입지? 다들 고민이 많지? 첫인상이 중요하니까 오늘은 그레이A라인 스커트를 입어볼게. 롱스커트보다 젊은 느낌이라 입어봤어! 어때? 재킷을 입을 거라 이너는 가볍고 얇은 걸로 실내라 더울 수도 있어"라며 그레이 A라인 스커트에 베이지색 이너, 아이보리색 트위드 재킷으로 학부모 룩을 선보였다.

이어 최희는 "어때? 나 서른아홉 살인데 조금 젊은 엄마로 보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7kg 감량 사실을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