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총선 ‘16개 선거구’ 대진표 거의 완성

진정은 2024. 3. 4. 08: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22대 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남 16개 선거구의 여야 대진표가 거의 완성됐습니다.

어제(3일) 기준 국민의힘은 14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5곳에서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창원시의창구와 김해시갑 등 마지막 2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오는 7일과 8일 여론조사 등 경선을 치르고 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1곳의 공천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창원성산 1곳만 후보를 내기로 했고, 진보당은 창원과 김해, 진주 등 8개 선거구에 후보가 출마합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