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하겠다”

윤승옥 2024. 3. 4. 07:1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저녁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공천 배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합니다"라고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자신의 옛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해당 지역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전략공천되자 탈당 등의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이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