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다더니 화성 택한 이준석···‘반도체 밸트’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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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대표는 4일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총선 출마지로 검토했으나 지난 2일 화성을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개혁신당에서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반도체 벨트' 공동전선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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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대표는 4일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총선 출마지로 검토했으나 지난 2일 화성을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개혁신당에서 경기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반도체 벨트' 공동전선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도체 벨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는 경기 화성 평택 용인 이천을 일컫는다.
이 대표는 전날부터 화성을 지역구 내의 대형 백화점, 교회 등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화성을에 전략공천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과 경쟁한다. 국민의힘 후보는 아직 공천이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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