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자취는 처음이라…아들이 내 전화를 안 받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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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율희는 3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율희는 "아들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 있어서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는다. 게임 해줘야 하는데"라고 설명했다.
앞서 율희는 이혼조정절차 중에도 아이들과 활발히 만나고 소통하는 일상을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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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율희는 3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자휘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율희는 천장 길이를 재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맞다.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어색하다"라고 답했다.
또 ‘오늘의 TMI’를 요청하는 팬에게는 아들과 연락한 기록을 공개했다. 율희는 “아들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 있어서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는다. 게임 해줘야 하는데”라고 설명했다.
앞서 율희는 이혼조정절차 중에도 아이들과 활발히 만나고 소통하는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편 율희는 1997생으로 만 26세다.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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