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2000년대 로또 번호 외웠다"…번뜩이는 재치로 '407억 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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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팀이 양세찬의 재치로 재기를 꿈꿨다.
그러자 양세찬은 "혹시 몰라서 로또 번호를 외웠다. 로또가 2000년대 붐이 일어났는데 그때 경찰관인가 하는 사람이 당첨금이 이월돼서 엄청나게 당첨 액수가 불어났을 때 혼자 당첨됐다. 그래서 그때 번호를 외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외운 로또 번호는 2주 차에 정확하게 당첨됐고 수령액은 자그마치 407억 원이나 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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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재석팀이 양세찬의 재치로 재기를 꿈꿨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과거로 갈 것을 예상했다가 쪽박을 차게 된 재석팀은 다시 자산을 늘려갔다. 그리고 그때 양세찬은 깜짝 놀랄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그는 "로또를 살 수 있냐?"라고 묻더니 2000년대 공개된 로또 번호를 외우고 있다고 밝힌 것. 이에 유재석은 틀릴 경우를 대비해 로또 8장을 샀다.
그리고 그는 양세찬에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혹시 몰라서 로또 번호를 외웠다. 로또가 2000년대 붐이 일어났는데 그때 경찰관인가 하는 사람이 당첨금이 이월돼서 엄청나게 당첨 액수가 불어났을 때 혼자 당첨됐다. 그래서 그때 번호를 외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3년이 되고 로또 구매를 한 결과가 공개됐다. 양세찬이 외운 로또 번호는 2주 차에 정확하게 당첨됐고 수령액은 자그마치 407억 원이나 되었던 것.
다른 멤버들은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어 양세찬을 의심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저 외웠어요. 안 베꼈어요"라며 로또 번호를 술술 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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