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움,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 동참…국내 여행 활성화 나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3.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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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다움이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여행다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했다.

여행다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 상품은 다음 달 31일까지 G마켓 내에 있는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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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여행가는 달 캠페인 동참, 국내 테마여행 상품 선봬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 및 아산·온양 상품 선봬, G마켓 내 기획전 페이지 통해 예약 가능
/사진제공=여행다움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참여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여행다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을 통해 봄 시즌에 맞는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과 '아산 및 온양 1박2일 여행'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여행가는 달'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국내 여행상품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강화도 역사 체험학습'은 초·중학생을 겨냥한 테마 상품이다. 여행에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콘셉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화도 대표 유적지와 박물관에서 한국사 전문 교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통해 생생하게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강화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초지진, 고인돌, 광성보, 전등사 등을 찾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중식과 어메니티가 포함돼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교재도 제공된다.

'아산·온양 1박2일 여행'은 아산과 온양의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산에서는 유채꽃과 들꽃을 감상하면서 레일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환경과학공원과 현충사, 이순신기념관을 방문한다.

아산 지중해마을에서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온양에 있는 온천 호텔에 숙박하는 것도 이 상품의 매력 포인트다.

2일 차에는 벚꽃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신정 호수공원을 찾는다. 벚꽃 가득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암 민속마을과 독립기념관도 둘러볼 수 있다. 전 일정 스토리텔러가 동행하며, 관광지 입장료와 4회 식사, 어메니티가 포함돼 있다.

여행다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 상품은 다음 달 31일까지 G마켓 내에 있는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쿠폰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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