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내 앞마당이야
전영한 기자 2024. 3. 3. 23:27
이 길의 주인공은 나야 나. 붉은색 볏과 두툼한 꼬리를 세우고 길을 나선 토종닭이 골목대장 같은 포스를 자랑하네요.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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