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부터 군산·김제·부안 갑 경선
안태성 2024. 3. 3. 22:20
[KBS 전주]민주당이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 경선을 내일(4일)부터 사흘간 치릅니다.
경선은 신영대 지역구 의원과 김의겸 비례의원, 두 명이 1대 1 구도로 치르며, 일반시민 50퍼센트, 권리당원 50퍼센트씩 반영하는 전화 자동응답 투표로 진행합니다.
경선 결과는 투표가 끝나는 6일 밤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4일) 나올 전주을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위 득표율이 50퍼센트에 미치지 못하면 오는 6일과 7일,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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