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거점 만들어 글로벌 협력 강화”

안용성 2024. 3. 3.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 경제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을 설립해 연구·개발(R&D) 관련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
최상목 부총리 의견 제안
최상목(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 경제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을 설립해 연구·개발(R&D) 관련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지난달 28∼29일(현지시간)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회의 기간 세계 경제 세션에서 먼저 지경학적 분절화와 통화 긴축 장기화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공동 대응을 요구했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