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열 예비역 육군 중장 별세

2024. 3.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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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중국 민항기 불시착 사건 당시 비행기 납치범과 단독 협상을 벌인 김응열 예비역 육군 중장이 3일 오전 3시40분쯤 별세했다.

향년 만 95세.

김 중장 빈소는 대전성심장례식장 VIP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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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중국 민항기 불시착 사건 당시 비행기 납치범과 단독 협상을 벌인 김응열 예비역 육군 중장이 3일 오전 3시40분쯤 별세했다. 향년 만 95세. 김 중장 빈소는 대전성심장례식장 VIP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유족은 부인 안덕순씨와 2녀(김기주·김기원), 사위 김종배(전 계명대 교수)·이동형씨(한밭대 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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