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우나에서 70대 숨져…양양·태백 오토바이 사고
김문영 2024. 3. 3. 21:56
[KBS 춘천]3.1절 연휴 마지막 날 강원도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쯤 강릉시 내곡동의 한 사우나에서 70대 주민이 숨을 안쉬는 상태로 물에 빠져 있는 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양양과 태백에선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잇따라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다쳤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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