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3270가구 분양
기자 2024. 3. 3. 21:51
GS건설이 제일건설과 인천 연수구 송도동 551-1 일대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3월에 분양한다.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23개동(아파트 21개동·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 대단지이다.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도보권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026년 12월 개원 예정이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가능하다. 송도 전역은 송도과학로로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는 오는 11일부터, 오피스텔은 14일부터 각각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1·2단지 2027년 6월, 3·4·5단지 2028년 4월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법 기술’ 안 통하자 지지자들에 총동원령…‘체포’ 앞 마지막 몸부림
- 태양 왜 이러나…지자기 폭풍 ‘심각’ 단계로 높아져
- 김민전·윤상현 “가는 곳마다 중국인이 탄핵 찬성” “윤통 체제 수호 대명사”
-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 ‘강제추행·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
- KBS 시청자위원들 “내란 표현 검토 했어야” “군 사기 진작 프로 만들라”
- 윤석열 체포영장에 이례적으로 ‘형소법 적용 예외’ 명시한 법원, 왜?
- 극우 커뮤니티서 “민주노총, 경호처 총기사용 유도할 것” 괴소문 유포
- ‘윤석열 사병’된 대통령경호처…“경호 기능 이전 등 권력 통제 장치 시급”
- [속보]탄핵 찬성 집회 난입한 윤석열 지지자 현행범 체포…30여명 연좌농성도 강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