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조사관’ 160명 투입
진정은 2024. 3. 3. 21:44
[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이번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60여 명을 각 교육지원청에 배치합니다.
전직 교사와 퇴직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확인 과정에 투입돼, 폭행과 피해 여부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가 교사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폭력 민원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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