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서동균 기자 2024. 3. 3. 21:42
오늘(3일) 오후 5시 57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116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19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25ha가 손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민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욕설, 폭행, 성추행 "그는 왕이자 신, 한마디면 좌지우지"
- '폭풍 성장' 서민규…사상 첫 금메달 쾌거
- 빨라진 벚꽃 엔딩? '봄꽃 과속'에 지역 축제들 잇단 비상
- "이제야 시작, 송구" 사과한 김정은…유령 공장 쏟아지나
- "잘 가! 행복하게 지내"…출국 전 푸바오와 '마지막 인사'
- 손흥민, 아시안컵 상처 딛고 포효…두 달 만에 득점 폭발
- "4일부터는 법대로 하겠다"…의협 집행부 4명 출국 금지
- 드라마 대사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 [스브스夜] '그알' 꿈많던 스무 살 대학생의 극단적 선택…유령이 된 '새소망의 집' 62명 원생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