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역세권 건물 '53억'에 샀다…침착맨, 얼마나 벌길래

김세린 2024. 3. 3.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건물을 약 53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등기부등본상 침착맨은 지난해 4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해당 건물을 53억5000여만원에 매입했다.

침착맨은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침착맨은 최근 이 건물 용도를 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했으며, 증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사진=티빙 제공


유명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건물을 약 53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등기부등본상 침착맨은 지난해 4월 본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해당 건물을 53억5000여만원에 매입했다. 금병영은 침착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 및 관리하는 회사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대지면적은 281.4㎡, 연면적은 642.84㎡이다. 침착맨은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침착맨은 최근 이 건물 용도를 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했으며, 증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금병영의 사옥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가 하면, 층수를 1층 더 올려 연면적을 늘리기도 했다.

해당 건물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인근에 있으며, 방이 전통시장·석촌호수·송리단길과 인접해 있다. 유동 인구가 많아 임대수요가 꾸준한 상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금병영은 2022년 기준 총 49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5억6000만원이며, 세후 당기순이익은 29억1000만원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