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스페로, '기도'로 선사한 묵직한 감동
김선우 기자 2024. 3. 3. 20:01
묵직한 감동이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가슴 울리는 '기도'로 묵직한 감동을 몰고 왔다.
에스페로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조영수 작곡가와 작업한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의 무대를 꾸몄다.
잔잔한 클래식 선율 아래 에스페로는 애절한 목소리로 곡의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폭넓은 음역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듣는 이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또한 에스페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묵직한 저음으로 '기도'를 부르며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여기에 에스페로 멤버들은 압도적인 성량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꽉 채우며 명품 보컬리스트임을 몸소 입증하기도 했다.
에스페로가 들려준 신곡 '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에스페로와 발라드 강자 임한별과의 협업으로 발매 당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에스페로는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에스페로는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가슴 울리는 '기도'로 묵직한 감동을 몰고 왔다.
에스페로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조영수 작곡가와 작업한 신곡 '기도' 클래식 버전의 무대를 꾸몄다.
잔잔한 클래식 선율 아래 에스페로는 애절한 목소리로 곡의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폭넓은 음역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듣는 이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또한 에스페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묵직한 저음으로 '기도'를 부르며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여기에 에스페로 멤버들은 압도적인 성량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꽉 채우며 명품 보컬리스트임을 몸소 입증하기도 했다.
에스페로가 들려준 신곡 '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에스페로와 발라드 강자 임한별과의 협업으로 발매 당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에스페로는 '기도' 클래식 버전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에스페로는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영주, 내일 국민의힘 입당…"총선 승리 위해 온 힘 다할 것"
- [사반 제보 후] "아빠는 다 돼" 친부 성추행, 딸 유서엔…"사법부 불공평함 알려달라"
- "난 의새" 의사들 SNS 인증에…환자들 반응 싸늘
- [사반 제보 후] 코인노래방서 침뱉고 '담배빵'했는데…또 '촉법소년'
- "고마웠어, 잘 가! 푸바오"…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 날
- 두 번째 암살 위기 넘긴 트럼프…50대 용의자 '묵비권 행사'
- '일본도 살인'은 비공개, '흡연장 살인'은 공개…신상공개 기준은?
- "또 말아먹었네" 사라지는 김밥집…마진 줄며 줄폐업
- 양수 터져도 뼈 부러져도 헤맸다…정부는 "정상 가동 중"
- [단독] 도착정보 '먹통' 이유 있었다…6년 넘게 '모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