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의 상반된 매력, 새 TV광고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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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켈리의 신규 브랜드 슬로건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켈리)'를 공개하며 올해 맥주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맥주시장에 안착한 켈리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손석구가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 켈리 병 뒤로 두 번 터지는 거품과 탄산이 나오고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 슬로건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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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주시장 공략 속도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TV 광고 '더블 임팩트' 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맥주시장에 안착한 켈리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두 가지 맛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더블 임팩트 라거'로 강조했다.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의 메시지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찾은 최적의 라거 맛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광고에서 켈리는 다른 맥주들과 다르게 두 번 강렬하게 터진다. 이후 켈리를 마시는 모델 손석구 주위로 부드러운 거품이 한 번, 강렬한 탄산이 한 번 터지는 장면이 다이내믹하게 연출된다. 손석구가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 켈리 병 뒤로 두 번 터지는 거품과 탄산이 나오고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 슬로건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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