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프로축구' K리그1, 1라운드 9만 4460명 입장...역대 최다 관중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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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3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끈한 '축구 열기'를 이어갔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며 개막 라운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정규리그 첫 경기부터 식지 않은 축구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
2일 광주에서 펼쳐진 광주FC와 FC서울 경기에는 7,805명이 입장해 광주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는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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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가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3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끈한 '축구 열기'를 이어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6경기에 총 9만 4,460명이 입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K리그1 역대 개막 라운드 관중 집계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시즌은 지난해이며, 10만 1,632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2위는 2017년에 기록한 9만 8,353명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며 개막 라운드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정규리그 첫 경기부터 식지 않은 축구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
2024시즌 공식 개막전이 열린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는 강추위 속에 2만 8,683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울산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이다.
같은 날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관중이 몰렸다. 이날 전주성에는 2만 4,758명이 들어찼다.
2일 광주에서 펼쳐진 광주FC와 FC서울 경기에는 7,805명이 입장해 광주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날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출신 제시 린가드를 보기 위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티켓 오픈 2분 30초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대구에서도 매진 사례가 나왔다. 대구FC는 3일 오전 10시 김천상무와의 경기를 앞두고 12,133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며 2024시즌 홈 개막전 전 좌석 매진 소식을 전했다.
K리그2에서도 K리그1에 못지 않은 팬들의 열기가 쏟아졌다. 수원 삼성-충남아산전이 펼쳐진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14,196명의 관중이 모였다. 이는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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