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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참 좋은 사람이었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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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참 좋은 사람이었다”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故 신사동호랭이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3일 하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 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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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故 신사동호랭이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 = DB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 故신사동호랭이 추모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故 신사동호랭이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3일 하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빠 그거 알아요?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난 그게 늘 감사했어. 근데 그 말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오빠의 많은 배려와 노력 그리고 희생으로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우리는 참 많이 웃었어요. 오빠는 최고의 보호자였어. 우리를 우리답게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며 “오빠의 말대로 결국 난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행복할게요. 오빠는 그걸 가장 바랄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오빠,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편히 쉬어요”라며 추모했다.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故신사동호랭이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 = 하니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신사동호랭이가 하니에게 “결국 넌 행복할거고 이길거야. 왜냐면 넌 남들보다 좀 느리고 답답하고 하지만 그만큼 스스로를 얻어가잖아. 자존감 잃지말자 나도 너도”라는 말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니가 속했던 EXID는 신사동호랭이의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故신사동호랭이는 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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