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개혁신당 비례대표, 개혁적이고 참신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개혁신당 비례대표는 개혁적이고 참신한 인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2차 개혁신당 공관위 회의에서 "대한민국에 산적한 개혁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개혁신당과 이준석 당대표가 어떤 개혁을 해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개혁신당은 다음주 목요일(7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개혁신당 비례대표는 개혁적이고 참신한 인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2차 개혁신당 공관위 회의에서 "대한민국에 산적한 개혁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개혁신당과 이준석 당대표가 어떤 개혁을 해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관위는 비공개회의에서 비례대표 공천 원칙을 논의했다. 심사 기준으로는 후보자의 도덕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가장 높게 배점하되, 전문성과 대표성을 적극 반영하는 방안으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경제개혁 △개헌을 통한 정치개혁 △연금개혁으로 사회개혁 등을 적극 추진할 개혁적 인물을 비례대표 후보자 조건으로 제시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다음주 목요일(7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접수할 예정이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음란물 속 여성, 내 아내인 것 같다"…영상 분석 맡기는 남편들 '황당'
- "교회서 목사가 물 뿌려 홀딱 젖은 몸…남편, 골프채 들고 찾아왔다"
- 최화정, 어린 시절 살던 북촌 한옥 대저택 공개…"뭉클해" 눈물
- "30대 사촌오빠, 내 SNS 사진으로 딥페이크…엄마 쓰러지셨다"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와 동반 출연 가능?" 질문에 눈물…박나래 '당황'
- 호프집 중년女, 아들뻘 알바생 껴안고 기습 뽀뽀…"나 전과 10범"[CCTV 영상]
- "쯔양 두문불출, 잘 못 먹고 체중 빠져"…1000만 먹방 스타 안타까운 근황
- 이혼 10년째 음식 챙겨줬는데…전남편 도어록 부수고 "죽이겠다"[CCTV 영상]
- 명문대 유부남 교수 "남친 있으니 키스해도 되지"…해외 출장 중 제자 성추행
- 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엄마됐다 "딸 출산…산모·아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