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2024 기대작]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즐기는 극한의 미소녀 액션

-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가 2024년 4월 26일 나온다. 기존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를 개발한 시프트업의 신작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EVE 강하 부대'에 속한 'EVE 07'을 플레이하며 탈환당한 지구를 수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수려한 액션과 매력적인 전투 스타일이 백미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19년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당시에는 국내에서 콘솔 게임 개발 자체가 상당히 불모지였던 만큼 이러한 시도 자체를 응원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첫 전투 장면을 공개한 영상은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콤보를 이어가고 위험한 공격을 회피하는 과정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다. 실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국내, 해외 통틀어 출시를 갈망하는 게이머 반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스텔라 블레이드 예약 주문 트레일러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이다.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이용 유저들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기대 작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헤르멘 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CEO 인터뷰에서도 가장 초반부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으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소개된 15개 게임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7만 9800원, '스타게이저 슈트', '언더림 안경', '쿼드러플 스퀘어 귀고리', '릴리용 스타게이저 웨어',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8만 9800원에 판재한다.

유저들 기대감 또한 높다.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은 "내 돈을 가져가!", "드디어 출시 임박하는구나, 빨리 나와라", "2024년 대작 연타 라인에 당당히 들어가 보자", "이걸 위해 플스를 샀지"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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