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호 역학조사관’에 김은주 주무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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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1호 역학조사관으로 김은주 주무관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은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자격 요건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규 채용된 '역학조사관'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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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 가능
이번 신규 채용은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자격 요건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시·구군 보건소에서 일한 6명의 직원은 모두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것이다.
해당 직책에 임명될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2년 과정의 현장 중심 직무 간 훈련을 완료해야 하며 기본교육·지속교육, 논문 학술지 게재,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 보도자료 등 다양한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러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규 채용된 ‘역학조사관’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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