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서원주역 간 교량 신설' 박정하 원주 갑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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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시 갑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문막~서원주역 간 교량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교량이 신설되면 문막읍에서 서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지역주민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서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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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시 갑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문막~서원주역 간 교량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와 SNS를 통해 “문막읍 동화리와 서원주역 사이에 하천이 있어 문막 주민들과 동화리의 동화산업단지 근로자들은 도로를 멀리 돌아 서원주역을 이용하는 불편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막 동화리와 서원주역 사이 약 150m 길이의 다리가 만들어지면 기존 약 1.3㎞에 달하는 이동거리를 약 400m로 단축시킬 수 있다”며 교량 신설 공약을 내놨다.
박 의원은 “교량이 신설되면 문막읍에서 서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지역주민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서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달 29일에도 서원주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기업도시~서원주역 간 도로 확·포장’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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