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대학교병원에 신학기 진료지원요청

육종천 기자 2024. 3. 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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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윤건영 도교육감은 지난 29일 신학기대비학생 응급상황발생시 진료지원요청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영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도 교육감은 최 충북대학병원장을 만나 최근 보건의료위기경보 심각단계발령에 따라 학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응급상황시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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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대비학생 응급상황발생시 진료지원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교육청 윤건영 도교육감은 지난 29일 신학기대비학생 응급상황발생시 진료지원요청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영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도 교육감은 최 충북대학병원장을 만나 최근 보건의료위기경보 심각단계발령에 따라 학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응급상황시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난치병, 장애학생 등 건강취약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진료와 관심에 대해서도 감사인사 전했다.

최영석 충북대학병원장은 "지금 병원상황이 좋지않지만 학생들의 응급상황에 따른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도 "충북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학병원지원과 협조가 있어 학부모와 교직원의 시름이 다소 줄어들 것 같다. 도교육청도 새 학기를 앞두고 의료공백 상태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며"학생건강관리와 응급상황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7일 청주단재초등학교 방문하여 개학전 학교응급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등교 후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당부했다.

윤건영(사진·우측)충북교육감이 최영석(사진·좌측) 충북대학교병원장을 만남을 갖고있다. 충북교육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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