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방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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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가졌다.
3일 군에 따르면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회의실에서 '단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회'를 갖고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대상자 선정과 농기계 기종 선정, 우량고추·배추 묘 공급가격 결정 등 6개 분야, 39개 사업, 336개소, 총사업비 16억 4600만 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 대상과 방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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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가졌다.
3일 군에 따르면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회의실에서 '단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회'를 갖고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대상자 선정과 농기계 기종 선정, 우량고추·배추 묘 공급가격 결정 등 6개 분야, 39개 사업, 336개소, 총사업비 16억 4600만 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 대상과 방향을 결정했다.
또 대상자 확정과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단양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도 청취했다.
심의위는 농업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품목연구회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 추진 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업을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이상기후 등으로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단양농업 발전을 위해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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