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수령자 재기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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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수령한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재취업과 재창업 지원 사업을 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은 소기업·소상공인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입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재창업을 위한 교육·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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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수령한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재취업과 재창업 지원 사업을 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은 소기업·소상공인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입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과 연계해 진행됩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재창업을 위한 교육·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재취업 교육은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재창업 교육은 이달 중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재창업 사업화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의 50%를 최대 2천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는 11만 15건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액도 1조2천6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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