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4년 '제5회 보령시 독서마라톤'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72일간 보령시 제5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독서마라톤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도시 보령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서 1페이지당 2m 환산
[보령]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72일간 보령시 제5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선택한 목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총 7개 코스(단거리, 5km, 10km, 하프 21km, 풀 42,195km, 유아, 독서노트)로 구성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코스는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기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되며,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독서노트코스는 대회기간 내 30권 이상의 도서를 읽은 후 30개 이상의 독서평을 노트에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목표량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 및 기념품이 주어지며, 도서대출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혜택이 적용된다.
독서마라톤은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brcn.go.kr/lib) 독서마라톤 메뉴 또는 독서마라톤 누리집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교육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독서마라톤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도시 보령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가 틱톡 인수?"…트럼프 "그가 원한다면 허용" - 대전일보
- 세종 첫마을IC 청신호…"대통령집무실·세종의사당 수요 반영 추진" - 대전일보
- 업비트·빗썸, 계엄일 전산장애로 35억 배상…"투자자 보호 부족" - 대전일보
- "尹이 불가능 주장한 선관위 압수수색, 취임 후 165회" - 대전일보
- 김종혁 "한동훈, 말하는 것 자체 꼬투리 잡혀 입 다물고 있는 것" - 대전일보
- 유승민 "대선 꿈 안 버려…내가 출마해야 이재명 이긴다" - 대전일보
- 전매 제한 풀리는 도안 신축 대단지…문제는 양도세 - 대전일보
-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승인…관저 집행중지 - 대전일보
- 1월 소비심리 소폭 상승…계엄 전 수준 회복은 '아직' - 대전일보
- 홍준표 "있는 북핵 없다고 우기는 건 잘못…비핵화 이미 물 건너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