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전 서천군수, 민주당 보령·서천 총선 공천 확정

최병용 기자 2024. 3.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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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나소열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주자로 확정됐다.

지난 28일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 3인이 경선하여 최종 나소열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본선 진출자를 각각 경선을 통해 나소열 예비후보와 장동혁 현 국회의원으로 확정,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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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나소열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주자로 확정됐다.

지난 28일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 3인이 경선하여 최종 나소열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나 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로 5전 6기의 출마 기록을 세우는 불굴에 의지를 보여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본선 진출자를 각각 경선을 통해 나소열 예비후보와 장동혁 현 국회의원으로 확정,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나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경선 기간 동안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당원동지들과 보령·서천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오만함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 우선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소열 후보는 민선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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