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전 서천군수, 민주당 보령·서천 총선 공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나소열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주자로 확정됐다.
지난 28일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 3인이 경선하여 최종 나소열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본선 진출자를 각각 경선을 통해 나소열 예비후보와 장동혁 현 국회의원으로 확정,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나소열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주자로 확정됐다.
지난 28일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 3인이 경선하여 최종 나소열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나 후보는 이번 총선 출마로 5전 6기의 출마 기록을 세우는 불굴에 의지를 보여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본선 진출자를 각각 경선을 통해 나소열 예비후보와 장동혁 현 국회의원으로 확정,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나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경선 기간 동안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당원동지들과 보령·서천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오만함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 우선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소열 후보는 민선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평 "尹, 선한 대통령…헌재서 살아 돌아오면 달라질 것" - 대전일보
- 박지원 "尹, 무속믿고 계엄…별 13개 똥별로 떨어졌다" - 대전일보
- 승부조작해 온라인 게임머니 60억 환전…40대 집행유예 - 대전일보
- 홍준표 "明 조작질 대선 경선 때부터 알아… 나와는 관계 없어" - 대전일보
- 이재명 "빛의 혁명 계속… 광화문 더 많은 빛으로 빛나길" - 대전일보
- "한동훈 향해 물병 던지고 막말"…권성동, 가짜뉴스 대응 경고 - 대전일보
- 주유소 기름값 10주 연속 상승… "당분간 오름세 계속" - 대전일보
- 충남 서천·부여서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
- 헌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심판 내년 연기… 尹 심판 집중 - 대전일보
- 동짓날 낀 주말 '눈폭탄'… 그친 뒤엔 한파 덮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