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일부터 11일간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김영운 기자 2024. 3. 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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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올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실시를 하루 앞둔 3일 오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다양한 헬기들이 계류돼 있다.

한미 양국 군은 이번 FS 기간에 한반도 전 지역에서 연합 전술 실사격, 공대공 실시격, 공대지 폭격과 공중강습 등 48차례의 대규모 야외기동훈련(FTX)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4.3.3/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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