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기간 속초 방문객 북적

박주석 2024. 3. 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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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주말이자 3·1절 연휴를 맞은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거리마다 관광객들이 속초를 즐기고 있었으며 특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4만5000여명, 설악산에는 마지막 설경을 담으려는 3만여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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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연휴를 맞아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3월 첫 주말이자 3·1절 연휴를 맞은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거리마다 관광객들이 속초를 즐기고 있었으며 특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4만5000여명, 설악산에는 마지막 설경을 담으려는 3만여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지역내 교통 정체 해소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모범운전자회와 협업해 불법주정차 계도 등 주요 관광지 교통 정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자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상인회와 협업해 구역별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해 내방객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병선 시장은 “연휴를 맞아 속초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사계절 사랑받는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에 걸맞은 방문객 관광여건 개선과 더불어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3·1절 연휴를 맞아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3·1절 연휴를 맞아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3·1절 연휴를 맞아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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