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기간 속초 방문객 북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첫 주말이자 3·1절 연휴를 맞은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거리마다 관광객들이 속초를 즐기고 있었으며 특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4만5000여명, 설악산에는 마지막 설경을 담으려는 3만여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첫 주말이자 3·1절 연휴를 맞은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거리마다 관광객들이 속초를 즐기고 있었으며 특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4만5000여명, 설악산에는 마지막 설경을 담으려는 3만여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따라 지역내 교통 정체 해소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모범운전자회와 협업해 불법주정차 계도 등 주요 관광지 교통 정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자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상인회와 협업해 구역별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해 내방객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병선 시장은 “연휴를 맞아 속초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사계절 사랑받는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에 걸맞은 방문객 관광여건 개선과 더불어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비트코인 파죽지세 '폭등'… 5만6000달러도 뚫었다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뗐다 붙였다 껴맞춘 누더기 선거구… 강원 정치 ‘동네북’ 전락
- "배고파요" 폭설에 민가로 내려온 멸종위기종 산양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
- 강원 군 부대서 설 맞은 BTS…“아미에게 아미가”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물 좋다고 얼음물에 풍덩 리트리버, 온몸 던진 소방관 덕에 구사일생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