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PK 득점으로 시즌 3호골 신고...즈베즈다, 선두에 승점 1점차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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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리그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
즈베즈다는 3일(한국시가)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세리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TSC 바치가 토폴라를 3-1로 이겼다.
이날 즈베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컵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쐐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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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리그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
즈베즈다는 3일(한국시가)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세리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TSC 바치가 토폴라를 3-1로 이겼다.
이날 즈베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컵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황인범의 리그 두 번째 골이자 시즌 3호골이며, 이로써 황인범은 올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7.7점을 부여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즈베즈다(승점 58)는 19승 1무 3패째를 기록하며 FK 파르티잔(19승 2무 2패·승점 59)에 승점 1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파르티잔은 젤레즈니차르 판체보를 홈에서 3-1로 꺾고 선두를 지켰다. 지난 1월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파르티잔으로 이적한 고영준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41분 교체됐다.
사진=FK 츠르베나 즈베즈다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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