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앞장'

김인규 기자 2024. 3. 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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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치매 걱정 없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가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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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4리·주교3리 치매안심마을 신규 지정
예산군보건소 전경.사진=예산군보건소 제공

[예산]예산군보건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노인 인구·치매 고위험군 비율 및 주민 요구도 등을 고려해 예산4리와 주교3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했다.

또한 경찰서와 시니어클럽, 제일산부인과 등 총 10개소를 치매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하고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등 치매 안전망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 파트너즈(협력자) 양성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연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스피커·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 지원 △스마트 태그(배회감지기) 등을 활용한 실종 예방 사업 등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치매 걱정 없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가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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