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인공폭포 4일부터 재가동

박재현 기자 2024. 3. 3.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인공폭포 3곳을 4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

군청사 옆과 주교도시숲, 봉대미에 조성한 인공폭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창출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께서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과 시원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시설 이용을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봉대미 등 3곳
군청사 옆 등 총 3개소
봉대미 인공폭포 가동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인공폭포 3곳을 4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했다.

군청사 옆과 주교도시숲, 봉대미에 조성한 인공폭포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창출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군은 본격적인 폭포 가동을 위해 지난달 27일 폭포 3개소에 대한 철저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시험가동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께서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즐거움과 시원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시설 이용을 위해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