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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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 4년 연속으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신화를 창조했다.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3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고 지곡면 중리포구에서 고파도 주민에게 치킨, 짜장면, 식용류, 밀가루 등 필요 물품을 배송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전 국민의 화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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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 4년 연속으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신화를 창조했다.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3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고 지곡면 중리포구에서 고파도 주민에게 치킨, 짜장면, 식용류, 밀가루 등 필요 물품을 배송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전 국민의 화두에 올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3월부터 '섬 지역 라스트마일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추진하며 지난해 실증한 고파도에 더해 우도, 분점도, 팔봉 호리항(갯벌체험장), 벌천포 해수욕장(캠핑장)에도 드론 배송을 추진한다.
지난해 실증한 고파도에 더해 우도, 분점도, 팔봉 호리항, 벌천포해수욕장에도 드론 배송을 시작한다.
화·수요일 하루 5차례 하던 드론 배송은 금·토요일 하루 9차례로 늘어난다.
시는 주민 맞춤형 공공부문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서산우체국·서산의료원과 지속해서 협력해 소포와 의료품 등 배송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능형 도시 조성, 드론 물류 서비스 실증 사업과 연계해 미래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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