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동주택 정비 보조금 지원…최대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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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올해도 공동주택 정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최대 6000만 원을, 비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최대 4000만 원을,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최대 2000만 원을, 아파트 경비실과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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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올해도 공동주택 정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최대 6000만 원을, 비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최대 4000만 원을,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최대 2000만 원을, 아파트 경비실과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과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옥상 방수, 단지 내 도로 등 기존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관리 및 보수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최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동주택관리에 5개 단지,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로 4개 단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로 67개 단지를 선정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더욱더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해 공동주택은 10개 단지에 총 4억4400여만 원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으로, 9개 단지 총 4200여만 원을,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 48개 단지에 총 5억7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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