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년 연속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참가…UAM 교통관제 소개

조을선 기자 2024. 3.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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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드론쇼코리아에서 부산테크노파크, GS건설 등과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제센터를 콘셉트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LG유플러스는 도심항공교통 전용 통신망과 교통관리 플랫폼 실증 결과를 공개하며, 비행경로 관제, 수직이착륙장, 원격 관제 등을 전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 비행 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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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쇼코리아

LG유플러스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시회 '2024 드론쇼코리아'에 2년 연속 참가합니다.

LG유플러스는 드론쇼코리아에서 부산테크노파크, GS건설 등과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제센터를 콘셉트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LG유플러스는 도심항공교통 전용 통신망과 교통관리 플랫폼 실증 결과를 공개하며, 비행경로 관제, 수직이착륙장, 원격 관제 등을 전시합니다.

관제사 입장에서 도심항공교통 기체의 이착륙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증강현실(AR) 콘텐츠도 운영합니다.

기체와 실시간 통신 상태, 비행경로, 기체 이동 현황 비행데이터 등을 AR 글라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증노선의 수직이착륙장과 비행경로를 고려한 최대 운항 횟수와 적정 기체 수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통행량을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기법도 소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전남 고흥군 국가종합 비행 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드론쇼코리아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BEXCO),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드론 전시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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