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여자볼링부, 국가대표 4명…전예란 3위 최고성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는 경기 용인·화성에게 열린 '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졸업생 3명과 재학생 1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전예란은 1만 615점으로 평균 221.1점을 기록, 배재대 졸업생과 재학생중 가장 성적이 좋은 3위로 3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경기 용인·화성에게 열린 ‘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졸업생 3명과 재학생 1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졸업한 전예란(레저스포츠학과 14·울산시체육회), 김연우(레저스포츠학과 15·횡성군청), 김민희(레저스포츠학과 20·대전시청)와 재학생 서예지(레저스포츠학과 23)가 좋은 성적을 거둬 태극마크를 달았다.
6일간 총 48게임을 진행, 평균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예란은 1만 615점으로 평균 221.1점을 기록, 배재대 졸업생과 재학생중 가장 성적이 좋은 3위로 3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배재대는 불링 이외에 운영중인 축구, 양궁팀이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양궁에서 남유빈은 한국 양궁 사상 처음으로 7관왕에 올랐고 축구부는 U-2리그에서 우승, 1부 리그로 승격했다.
김욱 총장은 “배재대 스포츠팀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근대 체육의 역사가 시작된 배재학당을 잇고 있는 덕분”이라며 “배재학당은 1900년 정구반을 시작으로 축구, 야구, 등 여러 종목을 우리나라에 소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